2023년도 이제 일주일 남았다. 2022년 회고를 쓴 게 정말 얼마 전 같은데 2023년 회고를 작성하고 있다니.. 시간이 정말 빠르다..WOW 올해의 회고도 한 사람의 그냥 한 해 정리라고 봐주시면 되겠다.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것을 이뤘고 경험한 한 해다. 아쉬움이 많이 남거나 힘들었던 1년은 아니었던 것 같다. 일단 가장 큰 산이었던 취업을 해결하고 나니 내 마음이 많이 편해졌다. 후후 1. 졸업과 취업올해 2월 졸업을 했고 올해 7월에 취업을 했다. 이렇게 보면 취준기간이 짧은 것 같지만 졸업 유예 1년을 하고도 반년을 더 했으니 꽤 긴 시간 백수의 생활을 보낸 것이다. 지금와서 그 때를 되돌아보면 가장 중요했던 것이 '자기객관화' 이지 않나싶다. 목표를 가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목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