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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턴에서 1인 디자이너로: 뾰족한 가설이 만든 성장
실험 경험이 없는 인턴도 하나의 제품을 맡을 수 있을까요? 비회원 퍼널 실험을 통해 배운 과정을 공유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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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어디부터 개선해야할까? - 속도 X 임팩트로 계산하기
- 동의 화면, 신분증 인증 화면은 리걸/컴플라이언스 검토가 필요했음 -> 빠르게 실험 불가능
- 인트로 화면은 비교적 빠르게 실험이 가능하고 첫 유입을 키우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화면
2. 쌓여있는 러닝에서 배우기
- 기존에 있었던 다양한 시도에서 다른 디자이너들이 어떤 가설을 세우고 어떤 기준으로 실험을 했는지 정리하며 위닝/실패 패턴을 파악
- 어떤 문제에서 출발했는지, 왜 그런 가설을 세웠는지, 검증을 위해 실험안을 어떻게 설계했는지 집중
같은 가설이라도 맥락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수치보다는 '왜'에 집중하며 고민함
-> 실험 경험이 적을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빠르게 내는 것보다 기존 러닝을 구조적으로 읽는 것이 더 중요함
3. 가설 잘 세우기 - 이미 있는 문제를 명확히 하기
- 기존안이 가지고 있는 문제 살펴보기
- 이전 실험 러닝을 참고해 사용자가 반응하는 가치를 살펴봄 -> 이를 반영해 개선안 만들기
-> 명확한 문제에서 출발한 가설은 실험의 방향을 흔들리지 않게 해준다
가설이 뾰족할수록 방향성이 흔들리지 않았고 실패한 실험도 다음 실험을 설계하는데 힌트가 됨
실험은 성공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아니라 다음 선택을 더 빠르고 명확하게 만들기 위한 과정임
실험 설계가 처음이라면 거창한 해답부터 찾지 않아도 된다. 작게 시작하되 가설만큼은 선명하게 세우자
신입 디자이너를 위한 실험 설계 체크리스트
1. 퍼널을 쪼개고 속도 X 임팩트 기준으로 우선순위 정하기
2. 기존 맥락을 충분히 이해한 뒤 해결할 핵심 문제를 정의하기
3. 러닝은 수치보다 가설과 문제 정의 중심으로 참고하기
4. 명확한 가설과 성공 지표를 먼저 설정하기
5. 가설이 잘 드러나도록 실험안 설계하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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